빠르게 커져가는 DLP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각 제조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

저가형 동남아 브랜드부터 유명 메이저급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수많은 OEM 제품들의

전면적인 시장확보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이런 상황에도 고유의 축척된 기술력과 자존심을 앞세운 2006 년도 신제품들이 일본 미쯔비시사에서 출시되었다 .

모든 경쟁력을 다 갖춘 명품 프로젝터 SD430, XD430, XD435 세가지 모델 .

세가지 모두 똑 같이 2500ANSI 이다 .

명암비 디자인 모든 스펙이 다 똑같다 . 다른것은 단지 해상도뿐 .

XD430 는 XGA 해상도 SD430 은 SVGA 해상도를 지녔으며 , XD435 는 XD430 모델에

USB Viewer 슬롯이 추가 되어 컴퓨터 없이도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명암비 2000:1 무게는 2.6kg

이번 430 시리즈는 예전 모델들보다 노란색의 표현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

디스플레이 기기들이 가장 표현하기 힘든 색은 어떤 색일까 ?

이 같은 질문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다 노란색이라고 말한다 .

어느 DLP 를 막론하고 항상 ‘ 겨자색 ' 으로 표현되어왔던 노란색을 TI 사의 Brilliant Color 의 기술을 사용하여 LCD 와 흡사한 아니 더 또렷한 노란색을 보여준다 .

밝기 또한 2500ANSI 로 일반적인 업무를 위한 공간에서도 밝게 사용이 가능하다 .

특히 , SD430 의 경우에는 거의 모든 SVGA 급 프로젝터가 구현하지 않는 높은 밝기를 사용함으로서 고화질 소스를 주로 사용하지 않는 교회나 시청각 분야에서 상당히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

XD430 은 2000ANSI 대 급의 프로젝터군과 SD430 은 1000~1500ANSI 대 급의 프로젝터군과 2500ANSI 의 밝기를 가지고 가격 경쟁을 할 예정이다 .

엄밀히 따지면 미쯔비시 XD430 과 SD430 은 눈에 뻔히 보이는 가격만으로 경쟁하는 것은 아니다 .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전자 제품의 시장경쟁에는 많은 요소가 모여야 한다 .

굳이 나열하자면 … 브랜드 인지도 , 제품의 디자인 , A/S 의 편리와 보증 등 여러 가지가 접목되어 최고 수준에 달해야만 진정한 경쟁대열에 설 수 있는 것이다 .

프로젝터의 경우에는 중요 요소가 한가지가 더 추가된다 .

그것은 바로 램프의 수명이다 . 프로젝터의 램프는 정해신 수명 ( 시간 ) 을 가지고 있다 .

거의 대부분의 램프 수명은 2000 시간이다 . 절전 모드 사용시 수명 2000 시간의 50% 가 더 늘어나 3000 시간이 된다 .

미쯔비시는 예전부터 이 부분을 특화 했었다 .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얻어진 기술로 절전모드에서 4000 시간 수명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이룩한 것이다 .

4000 시간 이라 함은 기본 램프수명 (2000 시간 ) 의 100% 연장이라는 간단한 계산이 성립된다 . 이로서 경제성도 100% UP! 이 된다 .

이제 곧 시작이다 . 가격도 성능도 디자인도 UP!

언제나 남들보다 한 발짝 앞서가는 MITSUBISHI 의 놀라운 멀티미디어 기술이 이번에도 ..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