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우리나라의 프로젝터 매니아들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일반적인 공공의 목적 및 업무용의 용도로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유저의 수준도 눈에 띄게 많이 높아진것을 느낀다.

예전처럼 판매 업체의 영업력에 좌지우지 되는 모습은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말이다.

아마도 지금의 사용자들은 프로젝터라는 기기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알고 그 효용성과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이에 프로젝터 제조 업체들도 넓어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생각하여 나날이 더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우리에게 오래전부터 친숙한 프로젝터 브랜드인 3M의 움직임이 특별히 돋보인다.

3M은 아주 오래전부터 Over Head Projector(OHP) / Slide Projector(환등기) / LCD PROJECTOR 를 거쳐서 몇년전부터는 DLP부분의 영역에서도 활발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엔 아주 공격적이라 할만큼의 DLP 프로젝터 4종을 출시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점유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그 주인공인 DLP 프로젝터 AD시리즈 4종의 간략한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디자인 부분을 먼저 본다면...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디자인도 예전 3M 제품군에 비해 바뀌면서 실용성과 편리성을 추구했다.

검정색과 화이트의 적절한 배치로 현대적이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추구했고,

기기 상부에 램프커버를 적용하여 천정설치나 테이블 설치시에 램프의 교체를 손쉽게 만들었다.

측면부분은 손잡이 일체형으로 만들어 운반을 용이하게 만든점도 특장점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프로젝터의 가장 중요한것은 디자인이 아니란건 누구나 다 알고있을것이다.

치열한 프로젝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려면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프로젝터의

성능과 가격 기능의 이 세가지의 삼합이 최우선이 되어야겠다.

3M은 노련한 업체답게 우선적으로 그부분을 혁신 시키고 디자인으로 다가온 것이다.

AD 시리즈는 최신형 답게 기존 DLP 프로젝터들보다 한단계 높은 색구현력과 반응속도의 향상을 성공시켰다.

거기에 더해진 퀵 ON/OFF 기능 및 여러가지 현대 프로젝터 모든 기술을 갖추어 놓은듯한 기능들은 일일이 하나씩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상당히 많고 유용하다.

동급 ANSI에 비해 더 강한 느낌의 밝기는 DLP고유의 탁한 색감을 보완해주고

대부분 프로젝터 램프시간의 표준인 2000시간을 훨씬 뛰어넘은 두배인 4000시간 사용의 램프타임은

소비자가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사양이다.

가장 중요한 가격 부분도 한국3M에서는 동급 성능 대비 최저가 전략을 세워 공격적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

이로써 경제성도 성능도 디자인도 GOOD!
언제나 최고의 성능만을 고집하는 3M의 혁신적인 멀티미디어 기술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