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의 국내 디스트리뷰터인 세스요 아스텍 관계자는 신제품“ XD460U 와 XD490U 을 출시하면서 이 두 모델은 함께 출시한 모델로 밝기와 편리한 기능 및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무장한 제품 ' 이라고 소개 하였다 .

“밝기가 높으면 색감이 않좋다 ? ”

그렇다 그런 때가 있었다 . 엄밀히 말하자면 아직도 대부분의 고안시급 제품이그렇다 .

프로젝터는 밝기가 높을 경우 과도한 빛의 방출로 원 색상을 충실히 재현하지 못하는 결함이 있다 .

고화질의 영상을 요구하는 홈씨어터급 프로젝터들의 밝기가 1000ANSI 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는 이유도 그중의 하나이다 .

3000ANSI 급 이상 정도 되면 상당히 화사한 느낌을 주는건 가능하지만 실제로 깊이감이 있거나 자연스런 색감은 기대하기가 힘들었던 것처럼 …

XD460U 와 XD490U 는 2600ANSI 와 3000ANSI 의 높은 밝기를 지녔으면서도 벽면 또는 스크린의 컬러에 맞는 색감보정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 월스크린 ' 기능을 탑재했고

칼라 휠의 Yelow 추가로 인해 기존 RGBW 색상에서 Yelow 색상이 보강하여 예전 DLP 프로젝터에선 볼 수 없었던 왜곡 없는 색감이 가능해 졌다 .

또한 , 핵심 부분이 DMD Chip 도 현재 최고 수준의 DarkChip3 를 장착하여 고안시급 프로젝터에서 손실되는 명암비를 보완 근래에 보기드믄 높은 명암비를 구현 하였다 .

이는 DMD 미러 칩 안에 있는 hinge( 미러 제어부분 ) 의 크기를 줄였다는 뜻으로 , 이렇게 DMD 미러와 미러 간격 사이를 줄이는 것이 들어오는 광량에 대한 개구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 더불어 영상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높이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

투사거리 2m(60 인치 시 ) 의 단초점 모델의 렌즈도 장정중의 하나이다 .

보통의 고 ANSI 급의 프로젝터가 지원하지 않는 단초점 렌즈의 장착으로 미팅이나 소회의실에서도 시각적인 효과를 효율적으로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렌즈가 본체의 센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투사각을 스크린의 중심에 맞추기 쉽고 설치가 편리하다 .

미쓰비시는 설치에 있어서도 사용자 편의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 . XD460U 과 XD490U 의 경우 천정기구에 볼 조인트 방식을 채용해 전후 좌우의 조절이 간단하며 천정 기구에 제품을 설치한 상태로 램프 교환을 간단히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이 제품은 2600/3000ANSI 의 높은 밝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색상 재현력과 ‘간이 렌즈 시프트 기능'을 탑재 , 화면의 위치를 디지털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다 .

간혹 프로젝터를 스크린의 정면에서 투사할 수 없을 때가 있다 . 이럴 경우 스크린에 투사되는 화면은 사다리꼴의 왜곡을 보인다 .

이 제품은 이러한 왜곡을 보정하고 종방향뿐만 아니라 횡방향의 보정기능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경사진 곳부터 화면 조정을 할 수 있는 상하좌우 Ketstone 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시의 장애를 최소화 하는 편의도 제공한다 .

XD460U 와 XD490U 는 미쓰비시 독자적 기술을 채택한 장수명 램프는 절전모드 사용 시 최대 5000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유지 보수에 소요되는 경제적 , 시간적 비용을 큰 폭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 좀더 밝아진 레이져 포인트 , 대폭 향상된 리모컨 무선 마우스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